빵빵녀 빵빵녀

아직은 커피처럼 익숙하게 마시지 않지만, 건강에도 좋고, 알수록매력있는 차의 세계.어렴풋이 알고있었는데요, '차의 맛'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조금 더 자세히 배워봤습니다.어떤 방법으로 우리는지, 음식과 페어링했을 때 좋은지 등 차의 맛에 대해 알아볼까요? Though tea isn’t as commonly consumed as coffee yet, it’s healthy and has a captivating world that becomes more intriguing the more you learn about it.I had a vague understanding of tea, but through the 'Taste of Tea' one-day class, I got to learn more in..

상해 여행에서 한 곳의 빵 가게만 갈 수 있다면, 저는 릴리안 에그타르트를 가겠습니다.그만큼 맛있는 에그타르트 맛집인데요, 가격까지 착해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1. 위치 체인점이라 여행지 동선에 따라가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난징동루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2. 메뉴 에그 타르트만 판매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빵 메뉴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에그타르트만 집중적으로 맛보기 위해 다른 빵은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3. 가격 Egg Tart ￥ 7.0 Durian Tart ￥ 8.0Cheese Tart ￥ 9.0Caramel Croissant tart ￥ 9.8  한화로 1,500~ 2,000원이 조금 안되는 금액이에요! 가격도 너무 착하죠?   4. 맛 맛은 정..

망원동에 위치한 한우 맛집 '상암 한우 한마리'에 다녀왔습니다.사장님께서 40년 넘게 고깃집을 운영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고기가 살살 녹았습니다. I recently visited a Korean beef restaurant called 'Sangam Hanwoo Hanmari,' located in Mangwon-dong. The owner has been running a meat restaurant for over 40 years, and it truly shows— the meat just melts in your mouth. 맛 (flavor)  저희는 한우 한 마리와 반 마리를 시켰는데요, 차돌박이로 시작해서 등심, 특수부위, 갈빗살 등 여러 부위를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Kith Seongsu: Embracing the New York Vibe, Focusing on Sadelle’s 뉴욕 감성 그대로 서울에 오픈한 Kith Seoul, 그중에서도 샤델스(sadelles)를 중점으로 소개합니다. 샤델스는 키스 브랜드에서 샵인샵 개념으로 운영되는 브런치 레스토랑인데요, 5월 오픈 때 가보고 이제서야 가게 됐네요. 그래도 좋은 건 지금은 거의 웨이팅이 없다는 것! 그럼 차차 소개해 볼게요. Kith Seoul has brought the essence of New York right to Seoul, and today, I'll be focusing on Sadelle’s, a brunch restaurant operating as a shop-in-shop under th..

상해 여행에서 가보면 좋을 3곳을 소개합니다.1. 대한민국 임시정부 (신천지 쇼핑몰, 르라보 카페, 신천지 스타일 쇼핑몰, harmay)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들려보면 좋을 곳. 저는 상해를 간다면 임시정부 유적지를 꼭 가보고 싶었어요.그래서 이번 여행에서 가장 먼저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신천지 근처에 있고, 입장료는 20CNY으로 한화로 약 3,300원 정도였습니다.내부 촬영은 금지이며 정숙해야합니다. 순국선열이 머문 자리를 바라보자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이 작은 공간에서 나라 잃은 서러움을 견디는 그 시간이 얼마나 고되셨을까요? 지금 나의 나라가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깨닫고, 잠시나마 묵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르라보 매장 (카페) 임시정부 근처에 르라보 매장이 있습니다. 상하이에서..

어쩌다 상하이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중국은 비자를 신청해야 돼서 준비해야 될 상황들이 많더라고요.게다가 저는 중국어를 못해서 여행 가기 전에 꼼꼼하게 준비해 보기로 했습니다. (24.07 기준) 1. 비자 신청  비자를 대행해 주는 업체들도 있지만, 저는 비용도 아낄 겸 직접 중국 비자 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했습니다. 센터 방문 전에 사이트에 들어가서 비자를 신청해 주면 되는데 질문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여유있는 시간에 인내심을 가지고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가기 전에 열받아서 여행 취소할 뻔^^) 저는 2박 3일 일정이라 단수 비자로 중국 비자 신청센터 남산 스퀘어점에서 신청했습니다.  금액은 46,000원이었습니다. 비자는 별일 있으면 연락을 주고 없으면 통상 1주일 내로 발급됩니다. 아래 포스팅 ..

다이어트식으로도 좋은 카페보다 맛있는 연어 베이글 만들기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간단하고 맛있어서 한번 만들면 계속 드시게 될 거에요 1. 재료베이글 1개, 차지키 소스, 훈제 연어, 무순, 올리브유, 소금, 후추, 레드페퍼 (생략 가능) 2. 만드는 순서  먼저 베이글을 준비해 줍니다. 저는 코스트코 베이글을 사서 냉동에 두고 필요할 때 꺼내서 해동합니다. 한 10분 정도 지나면 어느 정도 말랑해지더라고요. 그때 반으로 잘라 에프에 160도 5분 정도 구워줍니다. 너무 오래 구우면 딱딱해져서 맛이 없어지니 주의해 주세요! 그리고 그릭요커트로 만든 차지키 소스를 골고루 펴발라줍니다. 저는 크림 치즈 대용으로 만들어놓고 쓰는데요, 맛도 좋고 칼로리도 낮아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어요. 한번 만들어두면 샌으위치..

백현동에 새로 생긴 프렌치토스트 맛집. '크래킹 커피'에 다녀왔습니다. 하루에 약 140개 정도만 판매하고 있는데요,오픈한지 얼마 안 됐음에도 매장이 꽉 차 있었습니다.   1. 메뉴 & 가격 메뉴는 프렌치 토스트 플레이트와 기본 맛인 크래킹 토스트, 아이스크림 프렌치 토스트 등이 있습니다.음료 종류도 커피 외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그중에서 저는 프렌치 토스트와 크래킹 토스트를 주문했습니다. 토스트프렌치 토스트 플레이트 / 17,000크래킹 토스트 / 9,000아이스크림 프렌치토스트 / 13,000음료 아이스 아메리카노 / 5,000아이스 카페 라떼 / 5,500 정도의 가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2. 맛브런치에 제격인 프렌치 토스트 플레이트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기본 맛인 크래킹 토스트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