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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차를 맛볼 수 있는 티 클래스 '차의 맛' (Tea Tasting Class 'The Taste of Tea')디저트 이야기 2024. 9. 13. 13:51반응형
아직은 커피처럼 익숙하게 마시지 않지만, 건강에도 좋고, 알수록매력있는 차의 세계.
어렴풋이 알고있었는데요, '차의 맛'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조금 더 자세히 배워봤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우리는지, 음식과 페어링했을 때 좋은지 등 차의 맛에 대해 알아볼까요?
Though tea isn’t as commonly consumed as coffee yet, it’s healthy and has a captivating world that becomes more intriguing the more you learn about it.
I had a vague understanding of tea, but through the 'Taste of Tea' one-day class, I got to learn more in detail.
Shall we explore the taste of tea, learning how it’s brewed and which food pairings work best with it?
📍 위치 (Lacation)
이곳은 가로수길 뒷쪽 골목에 위치해있습니다. 주차는 불가하니 참고해주세요!
위치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9길 20 102호
주차- 불가
This place is located in a back alley of Garosu-gil. Please note that parking is not available!
Location: 102-20, Dosan-daero 19-gil, Gangnam-gu, Seoul
Parking: Not available2. 수업 (class)
🍵
클래스는 음식과 함께 어울리는 차를 페어링해서 배울 수 있는 '다회'와
차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6대 다류, 녹차, 백차 황차, 청차, 홍차, 보이차 수업 등이 있습니다.
저는 오픈 초기여서 간단한 식사도 함께 준비해주셨는데요, 다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제철 식재료로 준비해주신 음식을 차와 함께
페어링하니 더욱 맛있게 차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회로 예약하시면 이렇게 음식과 차를 함께 즐기실 수 있어요! 메뉴는 계절마다 다르기 때문에 차의 맛이나 정희의 식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차의맛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_taste_of_tea/다회 금액 1인 100,000
차수업 금액 1인 70,000
네이버를 통해 예약 할 수 있습니다.
In this class, you can learn to pair tea with food in the 'Tea Pairing Class,' or dive deep into the world of tea with classes focused on the six major types: green tea, white tea, yellow tea, oolong tea, black tea, and pu-erh tea.
As it was early after their opening, they also prepared a simple meal for us. I was pleasantly surprised by how delicious everything was. The seasonal ingredients paired perfectly with the tea, allowing us to enjoy it even more. If you book the tea pairing class, you can enjoy both food and tea like this! The menu changes every season, so check out their Instagram for updates on 'The Taste of Tea' or 'Jeonghee’s Table.'
Tea Pairing Class Price: 100,000 KRW per person
Tea Class Price: 70,000 KRW per person저는 6대 다류 수업을 들었는데요, 선생님께서 차마다의 특징과 유명한 지역 등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테이스팅 노트도 따로 준비해 주셔서 서 맛, 향 등을 기록하면서 수업을 들으니 더욱 차에 대해 잘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I took the Six Major Types of Tea class, where the instructor explained the characteristics and famous regions of each tea. They even provided a tasting note sheet, so we could record the taste and aroma while learning, making it an even more enriching experience.
깔끔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차에 대해 배우며 시음도 하고, 참 이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진 느낌이랄까요?
차도 와인처럼 알수록 매력 있는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무궁무진한지 몰랐거든요.
금액은 저렴하지는 않지만 잎 차가 워낙 비싼데 이렇게 여러 차의 맛을 보고 배우기에는 전혀 아깝지 않은 금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차에 관심이 있거나 아직은 생소하다 하시는 분들은 클래스를 들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Learning about and tasting tea in a clean and cozy space was such a beneficial experience. It felt like both my body and mind became healthier.
Like wine, tea is a field that becomes more fascinating the more you know about it. I didn’t realize it had such depth.
Although the price isn’t exactly cheap, considering how expensive loose-leaf tea can be, I found the price well worth it to experience and learn about the variety of teas offered.
For those who are interested in tea or are still unfamiliar with it, I highly recommend taking this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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